[언론] 제6차 미래 건강전략 포럼 개최, 박소연 교수 장애인 헬스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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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8 | 조회수 198 | 작성일 2024.08.12 |
국민이 올바른 건강정보를 활용하게 하는 ‘헬스 리터러시’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건강정보 이해능력 향상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4월 12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6차 미래 건강전략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헬스 리터러시’를 주제로 제6차 미래 건강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7일에 열린 ‘제51회 보건의날’ 행사에 이어 일주일간 이어지는 ‘건강주간’을 기념해, ‘건강정보 이해능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제고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건강정보 이해능력, ‘헬스 리터러시’는 수많은 건강정보 중에서 자신에게 적합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선별하고 이해하며, 본인의 건강상태와 생활양식에 적합하도록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가짜 정보를 포함해 수많은 건강정보가 쏟아지는 디지털 시대에 더욱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중략) ![]() ▲ 경희의대 박소연 교수는 화상으로 참여, 장애인 헬스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조주희 교수는 “건강정보의 획득, 이해, 결정, 활용하는 헬스 리터러시의 중요성에 비해 재정적인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중략) 출처 : https://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77600 이형규기자. 23.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