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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늘픔약사회, '장애인 약물 관리' 공개 세미나, 박소연 교수 강의 진행 보도.
작성자 관리자8 조회수 123 작성일 2024.06.13

늘픔약사회, 장애인 약물 관리 교육 더욱 힘쓸 것

'장애인 건강권과 약물 관리' 공개 세미나

늘픔약사회는 지난 24일 ‘장애인 건강권과 약물 관리’를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전면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특별시 북부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경희의대 박소연 교수가 ‘장애의 이해와 건강권’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2부에서는 엔젤스헤이븐지원주거센터 민선화 센터장이 ‘장애인 지원주택과 장애인 약물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발제하고 늘픔약사회 류우리, 류지원 약사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1부 강의를 맡은 박소연 교수는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보건의료 이용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물 관리에서도 환자 중심 서비스 모델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장애 종류마다 어려움이 다르며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약물 관리 서비스가 필요함을 제기했다.
무엇보다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자세로 약사들이 복약상담에 신경 써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중략)..

 

출처 : 약사공론(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24450&category=F) 한상인기자.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