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건강 관련 해외언론동향 ['24.10.22...

"스포츠가 아닌 동기" - 적응형 산악 자전거를 통한 목표 의식의 회복캐나다 알버타州 캘거리(Calgary)에 거주 중인 시에라 로스 (Sierra Roth)가 적응형 산악 자전거(adaptive mountain biking)를 통해 삶의 목표 의식을 되찾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2021년부터 로스는 장애를 가진 여성들을 위한 적응형 산악 자전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로스는 장애인의 건강을 위해 스...

장애인 건강 관련 해외언론동향 ['24.10.17...

"전국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의 달"을 기념하며 -10월은 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의 장애인 고용 정책국(Office of Disability Employment Policy)에서 지정한 전국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의 달(National Disability Employment Awareness Month, NDEAM)이다. NDEAM은 미국 내 장애인 근로자들의 기여와 그들의 역량을 인정하고, 근로 현장 및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NDEAM 기간 동안, 장애인 고용 정책국...

장애인 건강 관련 해외언론동향 ['24.10.15...

근로 소득이 생긴 장애인에게 의료 지원을 끊는다면? - 장애인도, 사회에도 이득이 되지 않는 소득 보장 제도세계적인 대기업 JP 모건 & 체이스(JP Moran & Chase)의 부사장 타비 할리 (40)는 최근 자신의 커리어와 미국의 의료보장 제도인 메디케이드(Medicaid)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기로에 놓였다. 척수성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할리는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값비싼 의약품, 24시간 간병, 작업 치료 등에 의존하고 있다. 억대 연봉을 받는 ...

장애인 건강 관련 해외언론동향 ['24.10.10...

"부분맹이여도 나무 가득한 산맥을 알아요" 부분맹·전맹 가이드 'TRAVELEYES'부분맹인 캐롤라인 버터윅(Caroline Butterwick)은 더 가디언(The Guardian)에 자신의 여행 경험을 소개했다. 캐롤라인은 방송인이자 전맹 기업가가 설립한 여행 가이드 업체인 트래블아이즈(TRAVELEYES)의 서비스를 이용해 독립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었다. 평소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에 의존하던 상황에서 벗어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자립적인 여행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후...

장애인 관련 해외언론동향 [24.10.08]...

COVID-19에 의해 증가한 장애인 고용 ... 유지 방안 필요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증가한 장애인 고용률이 감소할 전망이다. 팬데믹이 소강국면에 접어들며 재택근무로 유지되었던 일자리가 현장근무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이전 32%에 그치던 필라델피아의 장애인 고용률은 바이러스의 확산 이후 12.4%가 올라 44.4%에 달했다. 점점 더 많은 고용주가 기존의 현장근무로 근로 형태를 되돌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