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정신 질환을 장애로 인식하는 ...
고용주 및 고용인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사회 전반적 인식 변화에 따라 캐나다 취업 인구 중 정신 질환을 장애로 인식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최근 캐나다 RBC 보험의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54%가 우울증을 장애로 인식하며 44%가 불안을 장애로 인식하였다. 더불어 54%만이 본인의 정신건강 상태를 양호하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2019년 같은 시기 조사한 결과에 비해 12% 낮은 수치이다.RBC 보험사의 임원인 Maria Winslow는 “최근 캐나다인들이 점차 장애...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