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건강 관련 해외언론동향 ['24.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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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1 | 조회수 159 | 작성일 2024.10.17 |
"전국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의 달"을 기념하며 -
10월은 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의 장애인 고용 정책국(Office of Disability Employment Policy)에서 지정한 전국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의 달(National Disability Employment Awareness Month, NDEAM)이다. NDEAM은 미국 내 장애인 근로자들의 기여와 그들의 역량을 인정하고, 근로 현장 및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NDEAM 기간 동안, 장애인 고용 정책국은 장애인 근로 인식 제고와 고용 시장의 포용성(inclusiveness)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조직한다. 이번 NDEAM 캠페인 관련 보도자료를 소개한다. 출처 Office of Disability Employment Policy. "National Disability Employment Awareness Month (NDEAM). U.S.Department of Labor. (http://www.dol.gov/agencies/odep/initiatives/ndeam). 미국 메릴랜드州, 장애인의 사회 지원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인다
미국 보건복지부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HS)와 메릴랜드주(Maryland州)가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저소득 가정 임시 지원 프로그램(Temporary Assistance for Needy Families, TANF)과 같은 경제적·의료적 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용이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보장할 예정이다. 본 협약은 장애를 이유로 한 주 정부의 차별을 금지하고, 교육과 이동 수단 등의 공공재에 대한 동등한 접근을 규정한 "1990년 미국 장애인법(The 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of 1990)"에 기반하고 있다. 본 협약의 세부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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