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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장애인 관련 국외 언론동향 [04월05일]
작성자 관리자6 조회수 320 작성일 2024.04.05

Over 1 in 3 people affected by neurological conditions, the leading cause of illness and disability worldwide

[WHO] 전 세계 질병과 장애의 주된 원인, 3명 중 1명 이상 신경학적 조건 영향 받아


란셋 신경학(Lancet Neurology)과 세계 보건기구(WHO)의 2021년 연구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상당 부분인 30억 명 이상이 다양한 신경학적 조건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에서 질병과 장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에서는 신경학적 사망과 건강 손실의 대부분이 발생하고 있어, 그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뇌졸중, 신생아 뇌병증, 편두통, 치매,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의 조건은 특히 남성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여성에게도 특정 조건에서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같은 일부 조건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WHO는 신경학적 장애의 부담을 줄이고 관련된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2022–2031년 부문 간 글로벌 행동 계획(Intersectoral global action plan on epilepsy and other neurological disorders 2022–2031: IGAP)을 채택했습니다. 이 계획은 예방, 조기 발견, 치료, 재활을 개선하고, 뇌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 전략을 실행하며, 연구와 데이터 수집을 강화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신경학적 조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치료와 지원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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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이미지 & 기사: WHO 홈페이지

www.who.int/news/item/14-03-2024-over-1-in-3-people-affected-by-neurological-conditions--the-leading-cause-of-illness-and-disability-world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