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집에서 더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계획을 선보였습니다. 근로 및 연금 장관인 Mel Stride 씨는 이러한 변화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정부의 지출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관심사는 '작업 능력 평가'의 변경입니다. 이 평가는 장애의 정도나 건강 상태에 따라 어떤 종류의 직장에서 얼마나 일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Mel Stride 씨는 특히 홈 워킹의 증가와 같은 근무 환경의 변화를 고려하여 이 평가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그에 따라, 이러한 변화는 2025년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일부 장애인 단체는 이러한 계획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이 아프지만 일을 찾아야 할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런 우려를 고려하여 지원과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은 장애나 건강 문제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약 250만명의 영국인들을 위한 것입니다. 영국 정부는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큰 투자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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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기사 출처: BBC News 홈페이지

https://www.bbc.com/news/uk-politics-6672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