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장애인 관련 국외 언론동향 [05월1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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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6 | 조회수 197 | 작성일 2023.05.12 |
2022 세계 알츠하이머 보고서 [영국] 치매진단 이후의 삶 – 치료, 관리 및 지원 탐색 치매 환자의 최대 85%가 치매 진단 후 치료를 받지 못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치매 전문가들은 치매 진단 후 치료를 요구하고 있으며, 돌봄, 치료 및 지원을 인권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2022년 9월 21일).
전 세계 105개 알츠하이머 및 치매 협회 국제 연맹인(ADI: 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은 맥길 대학교가 공동 저술한 [2022년 세계 알츠하이버 보고서: 진단 후의 삶 – 치료, 관리 및 지원 탐색]을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5,500만 명 이상의 치매 환자를 위한 필수적인 진단 이후 치료, 돌봄 및 지원 서비스에 대한 상당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아래와 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 치매 진단 후 돌봄도 인권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 진단 이후 치매의 치료, 관리 및 지원은 치매환자와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 국제 알츠하이머 연맹(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 ADI)은 정부가 강력한 진단 후의 관리 계획을 국가 치매 계획에 도입할 것을 촉구하였다.
<제언>
" 진단 이후의 치매 치료, 치료 및 지원은 치매를 가진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개입을 의미합니다. 이에는 약물 치료 및 비약물 치료, 간병, 의료 서비스 이용, 일상 생활 활동 지원, 가정 개조, 휴식 등이 포함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임상의는 치매에 대해 충분히 교육 받지 못하고 있으며, 진단 후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자원이 부족합니다. 치매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는 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유엔은 이미 치매를 장애로 인정하고 있으며, ADI가 진단 후 치료가 인간의 권리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ADI는 전 세계 정부에게 진단 후 치료를 국가적인 치매 계획에 통합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 * 2022년 세계알츠하이머보고서: 치매진단 이후의 삶 – 치료, 관리 및 지원 탐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기사 및 사진 출처: 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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