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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관련 국내언론동향['24.11.22.]
작성자 관리자9 조회수 175 작성일 2024.11.22
여성장애인 한정됐던 임신·출산·양육 지원…'장애인가정' 확대

전남도의회에서 여성장애인에 한정된 임신·출산·양육 지원을 '장애인가정'으로 확대하는 조례안이 의결을 앞두고 있다. 최선국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조례 명칭을 변경하고, 지원 대상을 모든 장애인 가정으로 확대해 수혜자가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의원은 "부부의 공동 책임을 반영하고, 부모의 장애로 인한 양육 공백을 메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안은 12월 5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607560 조영석 기자. 2024.11.21

오금란 서울시의원, 서울의료원 ‘장애인 건강검진센터’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는 15일 서울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건강검진센터’ 이용률 저조 문제를 지적하며, 홍보 강화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서울의료원과 국립재활원이 있다. 그러나 서울시의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은 61.1%로 전국 평균보다 낮고, 최근 3년간 검진 건수도 미미하다. 시의회에서는 장애인들이 검진기관을 쉽게 찾고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의료원이 장애인의 건강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서울Pn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1121500072&wlog_tag3=naver 온라인뉴스팀.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