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관련 국내언론동향['24.10.30.] | ||
---|---|---|
작성자 관리자9 | 조회수 228 | 작성일 2024.10.30 |
장애인 분만 불편 없앤다…서울에 제3호 장애친화산부인과 개소 서울 영등포구 성애병원이 세 번째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지정되어 10월 30일에 진료를 시작한다. 서울대병원과 이대목동병원에 이어 세 군데로 늘어난 것이다. 이 산부인과는 여성 장애인의 안전한 임산 및 출산을 지원하고, 24시간 고위험 분만 대응 및 응급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두 곳에서 진료받은 장애인 임산부는 지난 9월까지 총 107명이었다. 서울시는 앞으로 장애인 치과병원과 건강 검진기관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9041600004?input=1195m 정수연 기자. 2024.10.29 서울시, 휴일 돌봄 필요한 장애인 등 대상 ‘안심돌봄120’ 시범운영 시작 서울시는 11월 1일부터 중증치매 어르신과 휴일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위한 ‘안심돌봄120’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돌봄 대상자나 장애인 본인 또는 주변인 모두가 다산콜센터(☎02-120)로 전화하면 대상자 맞춤형 돌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복지 전문상담원이 돌봄대상자의 정보 확인 후 적절한 돌봄 종류와 절차를 안내하며, 고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와상, 중증치매, 큰 체구로 민간에서 기피하는 대상자)은 ‘서울형 좋은돌봄인증기관’과 연계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1월 중엔 카카오톡 상담채널도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2024.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