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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관련 국내언론동향 [01월17일]
작성자 관리자1 조회수 237 작성일 2022.01.17

뇌영상AI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한다

 자폐스펙트럼장애(ASD)는 조기 진단이 어렵다. 그러나 최근 자폐스펙트럼장애를 MRI 뇌영상 기반의 객관적 생물학적 지표를 활영하여 신속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아동의 약 1~2%에서 발병하는 신경발달장애 중 하나이다. 주로 사회적 관계형성의 어려움, 정서적, 상호작용의 문제, 반복적 행동과 제한된 관심 등이 특징이다. 발병원인에는 유전적 환경적 요인의 상호작용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사회적 뇌의 구조 및 기능 발달 이상과 관련되어 있다는 보고가 늘고 있다. 지금까지 자폐스펙트럼장애는 발달과정에서의 이상 행동이나 표현을 관찰한 후에 증상평가를 통해 니려지는데, 관찰자의 주관개입여자, 발병원인과의 연관성 등을 파악하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서울대/한양대 공동연구팀은 MRI 뇌영상 기반 머신러닝 AI알고리즘을 통해 진단 구분능력을 평가하고,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추가 연구를 통한 데이터를 확보해 연구를 보완하겠다고 하였다.  

(헬스조선, 2022년 1월 17일)

 

기사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7/2022011700635.html


□ 21년간 걸어온 장애인이동권 외침

장애인들의 혜화역 출근 선전전이 매일 진행하는 상황에서 '장애인 이동권 투쟁'이 21주년을 맞았다. 장애인 단체는 장애인들의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하여 장애인 이동권 투쟁의 순간을 찍은 사진전을 진행한다.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버스를 타자! 장애인 이동권, 21년의 외침' 사진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진전은 1월21일까지 진행된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001년 장애인리프트 사건을 이후로 모든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 설치, 저상버스도입, 특별수단 도입등을 요구하여 이루었고, 최근에는 버스대폐차시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국가 또는 도의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 및 광역 이동지원센터 운영비 지원근거로 '교통약자의 이동증진 편의법' 개정을 이뤄냈다 그러나 이러한 장애인 이동편의시설은 여전히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뉴스클레임, 2022년 1월 17일)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