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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관련 국내언론동향 [08월21일]
작성자 관리자1 조회수 249 작성일 2023.08.21


미흡한 사회복귀 지원체계에 병원 떠도는 중도 척수장애인

국내 중도 척수장애인에 대한 지원 체계의 경우 의료 및 재활체계는 비교적 잘 갖춰져 있으나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체계가 미흡해 많은 척수장애인이 여러 병원을 전전하거나 장기입원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병원과 가정 및 지역사회 사이에 가교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전환재활 프로그램의 도입을 위해 사회복귀 관련 수가체계 개선과 지역사회 기반 재활서비스 인프라 확충 등 정책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서울복지재단은 최근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지원방안 연구’(연구책임자 서울복지재단 김현승 정책연구실 연구위원)를 발간했다.
 

에이블뉴스 백민기자 2023년 8월 18일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30

보고서 다운 링크 : https://wish.welfare.seoul.kr/swflmsfront/board/boardr.do?bmno=10015&opno=10005&bno=98231


법적 근거에도 장애인 임산부·산모 방문진료 ‘그림의 떡’

‘건강 악화·자녀 양육’ 등 어려움‥3년 만에 산모 수 44% 감소, ‘원스톱 의료지원·출산 급여 지원·홈헬퍼 사업 확대’ 정책제언

장애와 미흡한 지원정책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 임산부 및 산모의 건강을 관리·유지할 수 있는 ‘방문진료서비스’는 그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으나, 정부와 지자체의 무관심 속에 여성장애인 임산부·산모가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화날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성장애인의 출산과 방문진료서비스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2023년 6월27일 기사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034

 

비대면 초진·재택수령 '수진자 자격조회'서 확인 가능해 진다

오는 9월 1일부터 병의원에서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초진 대상자를 조회할 수 있도록 '수진자 자격조회'와 연계된다. 약국은 수진자 가격조회를 통해 재택수령 대상자를 조회할 수 있다. 8월 31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게도기간이 종료되고 9월 1일부터는 초진, 재진 대상자를 명확히 구분해 비대면진료를 진행해야 한다. 그간 계도기간이라는 명분으로 비대면진료 플럇폼 등을 통해 시범사업 지침이 제대로 지켜 지지 않았지만, 종료 시점 이후인 9월부터는 초진 대상자는 '수진자조회'를 통해 알수 있게 돼 각 요양기관에서는 이를 주의해야 한다.


약사공론 최재경 기자 2023년 8월 21일 기사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44574&category=C

 

썸네일이미지출처(ⓒ서울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