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들의 묵직한 울림... 영화 '우리는 어린이가 아니에요]

- 이 영화는 영화제작 교육을 받은 도내 장애인들과 비장애니 지도 강사가 함께 제작한 영화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패럴스카트폰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내용은 자꾸 어린아이 취급을 받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고충을 풀어낸 것으로, 발달장애인의 삶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2022년 11월 09일>

기사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9108500055?input=1195m

[독거노인, 장애인 응급대처 '안전안심서비스' 빨간불]

-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의 응급 상황 시 구조를 돕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설치율이 턱없이 낮아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하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의 화재 및 고독사를 막기 위해 가정에 화재·가스감지기 및 활동 센서를 설치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응급관리요원 및 소방당국을 통해 신속한 응급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경북일보, 2022년 11월 09일>

기사링크: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6503

[문체부 2023년도 장애인예산 2646억, 전년 대비 10%인상]

-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예산안이 2646억원으로 2022년도 2411억 대비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는 민간의 자유로운 창작 및 경영환경 뒷받침과 장애.소득.지역에 관계없이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 보장이라는 편성 기조를 바탕으로 장애인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했다. 증액된 예산의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우선 점자와 수어 등 특수언어 진흥기반 조성사업의 예산이 2022년 5억원에서 23년 30억으로 대폭 증액됐다.

<매일안전신문, 2022년 11월 09일>

기사링크: https://idsn.co.kr/news/view/1065616873150552https://idsn.co.kr/news/view/106561687315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