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주치의제 '확대&재정지원' 법안 추진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 대상을 확대하고 재정지원을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28일 이종성 국회의원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국가 지방자치단체가 장애 정도가 심해 건강에 대한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다만 수혜대상이 중증장애인으로 한정돼 대다수 장애인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고, 의료기관의 참여율도 매우 저조하다.  

(데일리팜, 2022년 3월 28일)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86535&REFERER=NP

□ 서울시, 장애인 디지털 격차 해소 위해 무료 정보화 교육

 서울시가 서울시 거주 장애인 4,80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 정보화교육은 신체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이며, 장애인 뿐만 아니라 동일 거주지 내 직계 가족도 수강을 허용한다. 

(KBS뉴스 2022년 3월 29일)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3776&ref=A